서산시가족센터, 맞벌이가정 대상 '일·쉼동체' 2차 [카르페 디엠] 프로그램 운영 모습 |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10일 맞벌이가정을 대상으로 '일·쉼동체' 2차 [카르페 디엠]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 사업으로 1차는 '정리수납솔루션', 이번 2차는 직장 일과 가사 노동에 지친 가족에게 쉼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일·쉼동체' 2차는 총 3회기로 진행되며, 맞벌이 가족의 나들이를 위한 '도시락 만들기', 휴식과 쉼을 위한 '바쁘니까 그림책', 온 가족이 함께하는 야외 체험을 마련했다.
류순희 센터장은 "가족센터는 맞벌이 부부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온 가족 참여프로그램 확대로 현재 가치에 중점을 두고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맞벌이가정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또한 맞벌이 부부와 자녀 모두 삶에 최선을 다하고 오늘을 즐기라는 카르페 디엠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참여자를 격려했다. 유지영 명예기자(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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