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학령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한 '부모-자녀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피자 만들기와 피클 담기 체험이 준비됐다.
참여자들은 도우 위에 토마토소스, 치즈, 다양한 토핑 재료를 올리고 전기 팬에 구워 맛있는 나만의 피자를 만들어 보았다.
색과 향, 맛, 느낌이 모두 다른 재료를 만지고 자르면서 오감과 감성을 발달시킬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성취감과 자신감은 물론 집중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맛있는 체험활동이었다.
한 참가자 아이는 "반죽을 밀어 만든 도우 위에 내가 올리는 맛있는 토핑으로 먹음직스러운 피자를 만들어서 뿌듯했다"라고 흐뭇해 했다. 사라스엘사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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