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다들 맞지 않아 이번 모임이 오랜만에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금산의 가장 큰 행사인 인삼 축제가 어느덧 다가오고 있어 더 나은 축제 통역 지원을 위한 다양한 대책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영국, 일본, 중국팀이 한자리에 모여 점심을 함께 먹으며 이후 일정을 논의했다.
성공적인 인삼축제를 지원하는 통역모임 회원들은 곧 다가올 금산 인삼 축제에서의 봉사 활동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 박혜림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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