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판매전은 대전시, 대전시 서구청의 협조로 충청권 및 세종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판매전 당일 전기, 테이블, 텐트, 현수막, 생수와 점심은 주관 기관이 준비했다.
판매전 홍보를 위해 마치광장 주변 아파트 단지 현수막과 게시판 광고를 게재하고 행사장 주변 홍보 현수막 및 배너도 설치했다.
고객들은 자활 생산품 구매와 경품 바꾸기 활동 통해 자활 사업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를 갖는다.
이 행사는 특히 공공기관과 협력을 통한 자활사업 홍보, 이미지 제고 자활생산품 판매를 통한 매출 항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또 공공기관 및 광역 간 연대 협력을 통한 공동사업으로 건강한 사회 경제 기반을 구축하는 효과도 크다.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현재까지 자활 사업단에서 자활 기업으로 독립된 사업은 3곳이다.
사회적기업 금산주거복지센터, 음식점 고기루와 표고버섯 생산하는 참벗농장이 이 곳이다.
참벗농장은 이번 판매전에서 금산 자활기업 대표로 참여했다. 손효설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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