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6월 17일 (토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6월 17일 (토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생년월일 오늘의 운세 --- 2023년 6월 17일(음력 4월 29일) 丙午 토요일



子쥐 띠

狂人相面格(광인상면격)으로 호젓한 길을 걸으며 옛날의 친구, 애인, 생활을 회상하고 있는데 난데없이 미친 사람이 나타나 기분이 상한 격이라.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 법이니 너무 깊이 사색하지 말라.

24년생 기쁨 후에는 반드시 슬픔이 온다.

36년생 급히 서두르면 일을 그르치게 된다.

48년생 아무 것도 부족함이 없으리라.

60년생 내가 걱정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72년생 자금, 가정, 자녀 문제 모든 것이 만사 O.K.

84년생 나의 형제를 포용해야 함이라.

96년생 이제 절반, 나머지도 곧 해결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소 띠

氷山一角格(빙산일각격)으로 나에게 아주 크나큰 능력이 있음에도 이제 조금 그 능력을 씀으로써 아직 나의 진면목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격이라. 적재적소에 쓰일 날이 곧 오리니 모든 것을 참고 기다리면 순리대로 풀려 나가게 될 것이라.

25년생 나는 가만히 있어도 그 일은 해결된다.

37년생 자녀의 교통사고를 조심 시키라.

49년생 가족의 화합이 우선이다.

61년생 자녀로 인한 부부싸움을 조심하라.

73년생 움직인 만큼 재산이 생기리라.

85년생 직장 상사와의 대립은 절대 금물이다.

97년생 구애하는 것과 받는 것 모두 좋으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寅호랑이띠

紛亂無力格(분란무력격)으로 집안에 어려운 일이 일어났어도 이 일을 해결할 만한 힘이 없는 격이라. 어려움이 있어 구조를 기다려 봐도 구조가 없어 혼자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때라.

26년생 이 일은 누구하나 도움이 되지 않는다.

38년생 나의 업적을 인정받는 때라.

50년생 공과를 구분하여 정확히 하라.

62년생 재산증식이 되는 좋은 운이라.

74년생 부부간에 불화가 해소되는 운.

86년생 원거리 여행, 휴식을 취할 때다.

98년생 이성교제에 적신호, 점검 필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卯토끼띠

君王玉座格(군왕옥좌격)으로 여러 충성스런 사람들이 반정을 일으켜 임금으로 추대를 받아 옥좌에 앉는 격이라. 이제 스스로 목적을 달성하였으니 그간의 논공행상을 적절히 하여 상 줄자는 상을 주어야 하고, 벌줄 사람은 벌을 주어야 하는 때라.

27년생 인생은 1+1=2가 아니다.

39년생 가졌던 욕심을 과감히 버리라.

51년생 배우자의 건강을 돌보라.

63년생 그간의 연구 업적이 드디어 빛을 본다.

75년생 일단 앞만 보고 뛰라.

87년생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을 운.

99년생 친구들의 도움으로 고민이 해결될 운.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용 띠

戀人別離格(연인별리격)으로 사랑하는 애인과 조그마한 꼬투리를 가지고 서로 싸워 이별하고는 훌쩍훌쩍 우는 격이라. 되던 일도 막히게 되고 진행되던 일도 끊겨 막막한 상태로 사는 재미를 못 느끼게 되는 때 라.

28년생 꺼져 가는 촛불이 기사회생한다.

40년생 식구들의 의견 충돌로 상심하리라.

52년생 부족함이 없으니 만족하라.

64년생 그 일은 안되리니 일단 포기하고 보라.

76년생 자금융통 활발, 사업 활기.

88년생 이익을 눈앞에 두고서는 의리를 먼저 생각하라.

00년생 어려움이 곧 극복되리니 염려하지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巳뱀 띠

物資豊盛格(물자풍성격)으로 비가 억수로 쏟아져 홍수가 나므로 모든 가산이 물에 씻겨 내려갔으나 수해 구호 품이 많이 답지하여 물자가 풍성한 격이라. 어두움이 지나면 밝은 내일이 오는 법이니 현재의 난관과 어려움을 한탄하지 말라.

29년생 예의를 지켜 순서를 지키라.

41년생 틀림없이 같은 데가 있을 것이니 찾아 보라.

53년생 집 수리는 절대 안 된다.

65년생 아직 이르니 따지 말라.

77년생 지금까지 해온 일이 헛수고가 아님을 안다.

89년생 교외로 여행을 다녀 오라.

01년생 부모님 말씀을 깊이 새겨 들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午말 띠

速成栽培格(속성재배격)으로 과실나무를 심어놓고 몇 년 후의 수확할 시기만 바라보고 있는데 약품이 발명되어 속성으로 재배하는 격이라. 걸음걸음 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지금까지 쌓아놓은 덕이 배로 되돌아오리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

30년생 지금도 충분하니 욕심 부리지 말라.

42년생 내 잘못이 크니 그 일은 양보하라.

54년생 그 것은 내 것이 아니니 포기하라.

66년생 낭패 당하지 않으려면 부부싸움을 특히 조심하라.

78년생 두 마리 토끼를 쫒지 말라.

90년생 지금도 중요하지만 다음 일은 더 중요한 일이다.

02년생 너무 서두르면 오히려 손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未양 띠

恨入骨髓格(한입골수격)으로 전쟁이 일어나 온 가족이 피난을 가던 도중 부모님께서 적군의 총에 맞아 돌아가시매 그 원한이 골수에 사무쳐 잊지 아니하는 격이라. 부모님 일 때문에 일어나는 원한관계는 절대 잊지 못하는 일이요 잊어서도 안되리라.

31년생 매사에 말과 행동을 주의하라.

43년생 지금 당장 뒤로 한발 물러서라.

55년생 자녀의 과실을 용서하라.

67년생 일 처리에는 다소의 융통성도 필요하다.

79년생 주식 투자만큼은 절대 안 된다.

91년생 지금이라도 내가 먼저 사과하라.

03년생 당신은 지금 친구를 너무 믿고 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申원숭이띠

千年一淸格(천년일청격)으로 황토 흙탕물이 바다와 같이 큰물을 이루어 흐르는 황하강의 물이 맑아지기를 천년간 기원하듯 가능하지 않는 일을 바라는 격이라. 이루어질 만한 일을 기원하여야만 성취되는 것이니 좀더 작은 것을 바라고 기원하라.

32년생 일단 보류하고 정중동을 지키라.

44년생 웅덩이, 맨홀 등 실족 주의.

56년생 중요한 것을 은밀한 곳으로 옮겨 두라.

68년생 아무리 어렵더라도 신용만큼은 잃지 말라.

80년생 절대 돈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다.

92년생 내 집에서 찾으면 찾을 수 있다.

04년생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酉닭 띠

兩數兼將格(양수겸장격)으로 두 친구가 앉아 장기를 두고 있는데 한참을 접전하다 보니 내가 양수겸장을 놓아 상대방이 쩔쩔 매는 격이라. 상대방의 허를 찌르기 위하여서는 내 자신이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안될 것인바 항상 긴장을 풀지 말라.

33년생 친구의 비보를 접하고 우울해 한다.

45년생 나중에 손해 보지 않으려면 가식을 벗어 던지라.

57년생 친구와 적은 반드시 구분하라.

69년생 지금으로서는 복지부동이 최선이다.

81년생 지금으로서는 친구가 오히려 해가 된다.

93년생 생각하지 않던 깜짝 놀랄 일이 생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戌개 띠

巨萬大金格(거만대금격)으로 국내에서는 워낙 사회적인 차별을 받던 사람이 외국으로 이민을 가서 온갖 고생 끝에 빌딩 다섯 개를 살만한 거금을 벌어들인 격이라.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세 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법이니 열심히 노력하여야 하리라.

34년생 배우자로 인한 경사 운이 있다.

46년생 믿을만한 친구하나 없는 때라.

58년생 걱정 말라 그 일만큼은 될 것이니.

70년생 문서를 주고받을 운이 좋다.

82년생 돈도 해결되고 직장도 해결되리라.

94년생 운다고 알아주지 않는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亥돼지띠

去者勿追格(거자물추격)으로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오는 사람은 막지 말 것이며, 가는 사람은 쫓아내지 말 것인즉 그 후자와 같은 격이라. 무슨 일이든 순서가 있는 법이니 너무 다그치지 말고 순서를 밟아서 해결해 나가면 쉽게 풀리리라.

35년생 친구로 인한 손재 운을 조심하라.

47년생 돈 보다 명예를 중시하라.

59년생 내 힘만으로는 역부족이다.

71년생 동업불가, 단독으로 시작하라.

83년생 지금만 같으면 살맛이 날텐데.

95년생 그 길은 옳지 않으니 빨리 바꾸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자료제공=춘강 구홍덕 박사(구박사인생클리닉) · 정리=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