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옥 이앤씨스포츠 대표.(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
황선옥 이사는 "평소 스포츠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민선2기 체육회 이사를 맡아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체육 꿈나무들이 세계로 뻗어 가는 체육 인재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경기 침체임에도 불구하고 대전체육 발전을 위해 기탁금을 쾌척한 황선옥 이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금은 학생 선수들은 물론 대전체육 발전의 토대를 위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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