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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가 15일 첫 회의를 열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의회 |
대전시의회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15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김진호 부의장과 부위원장에 이용기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어 박종선 의원과 이병철 의원, 송인석 의원, 김선광 의원, 박주화 의원, 이중호 의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모두 8명의 진용을 꾸렸다.
하계U대회 특위는 세계 150여 개국이 참여하는 국제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6년 6월 말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오 위원장은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유치해 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참여하는 충청권 최초의 국제대회인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그 위상에 맞게 개최될 수 있도록 추진 현안 점검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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