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숙인종합지원센터 이진오 사회복지사가 목원대 일자리플러스 서용호 본부장에게 노숙인이 제작한 우든펜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제공) |
후원한 우든펜은 목원대 학생들의 학습 지원 및 취업프로그램 참여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자립과 기술을 배우는 과정으로 정성껏 제작한 우든펜이 지역 학생들에게 지혜를 쌓는 일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학교에 기부하기로 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대전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가 목원대에 전달한 우든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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