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진행한 '이미지 메이킹' 프로그램에서 한 학생이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고 있다. 목원대 제공 |
이날 학생들은 퍼스널 컬러 진단과 헤어·메이크업 컨설팅을 개별적으로 받으며, 자신에게 맞는 이미지를 찾고, 면접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퍼스널 컬러와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을 일대 일로 해줘 도움이 됐다"며 "나에게 맞는 면접 복장과 스타일로 면접에 합격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목원대 관계자는 "취업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면접 대비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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