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 봉사단은 시니어 샤프론 회원들로 구성되었으며 2023년 자원봉사프로그램 지원사업(LOCAL VOLUNTEER)과 회원들의 회비로 서구지역 복지소외계층 어르신들 10명에게 5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쉼공간 사랑채에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면서 독거어르신들의 건강과 말벗이 되어 드린다.
서구사회복지협의회 정유근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등을 발굴하여 독거어르신들의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와 소외되고 고독사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더 많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은경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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