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앞서 에프에스는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한 '혁신기술 공공테스트베드 사업'에 진흥원이 운영하는 대전음악창작소를 실증대상으로 공모했다. 에프에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음악창작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누전, 과전류 등 전기화재 전조증상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알려 사전에 화재를 예방하는 스마트 전기화재 예방 솔루션을 실증할 예정이다.
7일 진행된 협약식엔 김진규 진흥원장과 김영진 대표를 비롯한 협약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해 공공인프라 정보 공유, 사용자 의견 수렴을 통한 기능 보완과 사업화를 통해 테스트베드를 원활하게 운영하고 실증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진규 진흥원장은 "스마트혁신기술의 도입과 활용은 효과적인 안전관리와 향상된 공공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스마트 안전의 선진화를 이끌고 이를 통해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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