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전경. |
이번 컨설팅은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부장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보정 방법 연수 및 지구별 소그룹 컨설팅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 1학기 말 기초학력 진단·보정 방법을 한글문해력과 기초수리력으로 나눠 2차시로 연수 진행을 했고, 2부에서는 지구별 소그룹 컨설팅으로 기초학력지원단이 우수프로그램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초학력 향상 및 학습결손 해소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초등기초학력지원단 운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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