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5일 대전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희망 미래 시니어모델 스쿨 과정 패션쇼를 개최했다. 목원대 제공 |
지난해 2학기부터 지난달까지 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 '희망 미래 시니어모델 스쿨' 교육과정을 수강한 14명의 수강생은 다채로운 개성 및 역량을 펼치는 패션쇼를 선보였다.
패션쇼는 총 3부로 평상복, 럭셔리, 드레스·턱시도 런웨이로 진행했다.
행사를 기획한 강동주 교수는 "이번 시니어모델 패션쇼를 통해 누구나 무대에서 조명을 받으며 주인공이 되고 열정을 발산할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패션쇼와 수료식이 끝이 아니라 외부 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문화활동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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