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영 우송정보대 총장이 7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우송정보대 제공 |
연암대 육근열 총장과 성심당 임영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이달영 총장은 다음 주자로 대덕대 이재열 총장을 지목했다.
이 총장은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1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참여해,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에서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사회구성원들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사회 각계 기관·단체장들이 기관을 대표해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진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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