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행촌학원과 싱가포르 탁구협회가 5월 30일 싱가폴 'One Farrer Hoter'에서 탁구 국제 선진기술 및 국제 경쟁력 함양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사진=대전시탁구협회 제공) |
협약식은 5월 30일 싱가폴 'One Farrer Hoter'에서 손영화(학교법인행촌학원이사장), 권희동(대전동산고등학교장), 나충렬(대전동산중학교장), Poh Li San (싱가폴 탁구협회장) Wong Hui Leng (싱가폴 탁구협회CEO) 등 싱가폴 탁구협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손영화 학교법인행촌학원 이사장은 "대전동산중·고등학교 탁구선수들이 싱가폴 국제 전지훈련과 대회를 통한 국제 경기 경험과 국제적 마인드 함양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스포츠 선진기술 교류로 상호 간 경기력 향상과 교육적 활동 범위의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린 '2023 싱가폴 국제 주니어 탁구대회'에서 대전동산고는 단체전 우승과 개인 단식 우승(이호윤 2학년)을 차지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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