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마약 범죄 근절에 모두 관심 갖길"

승인 2023-06-06 09:28

송익준 기자

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출처=대전평생교육진흥원]

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범국민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이다.

최선희 원장은 진흥원 SNS 채널을 통해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와 인증사진을 공유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욱 배재대 총장과 이희학 목원대 총장을 지목했다.

최선희 원장은 "마약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며 "사회에 빠르게 확산되는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범죄 근절에 모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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