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다문화 가정의 출생아는 2015년 기점으로 매년 약 1000명씩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한국의 연도별 출생아 수와 비례한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의 저출산으로 아이들이 귀한 시대여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약해진 교육정책이 문제가 되고 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의 존재가 많이 약해지고 있어 문제가 되는 집단 따돌림, 괴롭힘 등이 문제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한다.
더구나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도 집단 괴롭힘과 따돌림의 문제가 좋아지기보다 더욱 악화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부터 다문화 가정이라는 단어로 한국 학생들과 구분 짓는 언어사용과 행동을 함으로써 다른 학생들에게는 차별에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한다.
다문화 아이들은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아이들은 한국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 될 수도 있다.
만약 학교에서 차별을 경험하고 평등의 기회를 잃어버린다면 살아가면서 사회적 격차와 불공평함을 느끼게 될 수 있다.
학교에서는 차별과 편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하며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한다.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서로의 다른 문화와 관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야 한다.
또한, 차별과 편견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통해 피해 학생을 보호해야 한다.
학교는 차별이 없어야 하며, 평등과 이해관계에 대해선 한국 학생들과 똑같은 기회를 줘야 한다.
문화적으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별과 편견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언어 지원과 문화 교육을 제공하는 등 노력을 통해 다문화 아이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안전하고 믿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한국은 더욱 풍요롭고 포용적인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피벤 카테리나 명예기자(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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