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왕문 명예기자 |
화요일마다 봉사단에 참여하는데 매주 결혼이주여성들의 배우려는 모습이 열정적이면서 예쁩니다. 일상에서 아이를 바쁘게 키우면서도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융합하려 노력합니다. 저도 결혼이주여성들을 본받아 열심히 봉사에 참여하며 한국생활에 적응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혼이주여성들이 모여서 꼭 무엇을 배운다기보다 다 같이 소통하고 스트레스를 풀며 새로운 정보도 얻고 나눠주며 도움이 많이 되면서도 이 시간이 재밌고 행복합니다.
봉사활동하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같이 함께할수록 장난도 치고 언니, 동생이라 부르며 한마음으로 뭉쳤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활동을 할지 궁금하면서 기대가 됩니다.
왕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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