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폐쇄성폐질환은 담배연기나 매연, 미세먼지,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위험인자에 오랫동안 노출된 기도와 폐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겨 기도가 좁아지는 질환으로 만성적인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 주증상이다.
강전용 병원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외래에서 효과적으로 진료가 이뤄질 경우 질병의 악화와 입원을 예방할 수 있어 전문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만성질환 환자가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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