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이 5월 26일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을 열고 로봇수술 1500례를 기념했다. (사진=을지대병원 제공) |
이날 심포지엄은 로봇수술 1500례 달성을 기념해 열린 것으로 ▲로봇 전립선 수술 후 요실금을 감소시키기 위한 수술적 기술과 노력(비뇨의학과 유대선 교수) ▲동축 로봇 근종 절제술(산부인과 하중규 교수)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의 역사와 로봇저위전방절제술에서 문합부 누출을 줄이기 위한 나의 술기(외과 김창남 로봇수술센터장) 등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로봇수술 시장의 동향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눴다.
김하용 원장은 축사를 통해 "가장 질 좋은 진료를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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