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관광공사] |
2023 마이스크루는 기존 공사에서 운영해온 대전 MICE 아카데미, MICE 서포터즈, 관광 서포터즈를 통합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6월 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4개월간 대전의 MICE·관광 인프라, 국제회의, 축제, 전시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한다.
국내 MICE 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콘텐츠 기획, MZ 세대가 바라보는 타슈라이딩을 통한 관광코스 발굴, ESG 또는 디지털전환(DX)을 적용한 MICE 행사 운영 기획 등 팀별 과제도 진행한다. 공사는 이들이 발굴한 콘텐츠를 추진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MICE·관광 전문가를 통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MICE·관광 산업 실무 교육뿐 아니라 취업준비생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면접 스피치 교육 등 취업 준비 교육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매월 서포터즈 활동비 지급, 팀과제 우수팀 상금 지급, 우수 수료자 대상 인턴십 기회 제공, 정보 채널 운영을 통한 취업정보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윤성국 사장은 "2023 대전관광공사 마이스크루 사업을 통해 미래의 대전MICE·관광 전문가를 양성해 인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MICE·관광 업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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