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준 대전 서구체육회장(오른쪽 세 번째)이 5월 24일 서구체육회 회의실에서 관내 대학교 총학생회장들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서구체육회 제공) |
이날 업무협약에는 서구체육회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이성준 회장을 비롯해 서구 내 4개 대학교(배재대학교, 목원대학교, 건양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의 총학생회장과 동아리연합회장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향후 대학생연합회 체육대회 개최지원, 서구 관내 대학 간 경계 완화를 위한 체육 교류, 학생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구체육회는 6월 23일 개최되는 서구대학생연합회 체육대회에도 후원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체육대회의 운영 종목은 풋살, 족구, 배구, 세팍타크로, 댄스(응원전) 등 5개로 종목별 전문 심판을 서구체육회 차원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성준 서구체육회장은 "전국 제일의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체육회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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