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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공=대전시의회 |
대전시의회 '기업 유치 연구회'는 2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전시 발전을 위한 정책역량 강화와 입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연구회는 송인석 의원(동구 1·국민의힘)이 회장을, 김영삼 의원(서구 2·국민의힘)은 간사를 맡았다.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동구2·국민의힘)을 비롯해 정명국 의원(동구 3·국민의힘), 김선광 의원(중구 2·국민의힘), 이중호 의원(서구 5·국민의힘), 이효성 의원(대덕구 1·국민의힘), 이용기 의원(대덕구 3·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대윤 의원(유성구 2)이 유일하게 회원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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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시의회 |
회장을 맡은 송인석 의원은 "기업유치는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만큼 실현 가능한 비전과 전략 설정을 통해 시정 핵심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뒷받침할 세부 추진과제를 도출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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