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26일부터 럭셔리 시즌오프… "최대 30% 할인"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빠르게 다가온 여름을 대비해 '럭셔리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베이직 아이템부터 트렌디한 포인트 아이템까지 글로벌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새로운 시즌을 위한 패션 아이디어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시즌 오프에는 끌로에, 질샌더, 알렉산더왕, 코치, 겐조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며, 각 브랜드 본매장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6일부터 28일까지 2층 중앙 보이드에서는 '휴고보스/엑시츠 시즌오프 특집'이 전개된다. 또, 같은 기간 탠디, 소다, 미소페, 루이까또즈, 쿠론 등 브랜드별 각 층 본 매장에서는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브랜드데이가 진행된다.

새롭게 문을 여는 매장과 팝업 스토어도 눈길을 끈다.

먼저 국내 최대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프리스비'가 25일부터 5층 베로나 스트리트에 문을 열었다. 프리스비는 오픈을 기념해 애플 제품 구매 시 최대 18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에어팟 전 모델 10%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우/양산 전문 브랜드 'W.P.C' 팝업스토어는 3층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본격적인 장마철과 여름을 앞두고 미니 3단 우/양산과 레인코트 등을 준비할 수 있다. 4층 뉴트럴존에서는 31일까지 골드베어, 레인메이커, 베투룸 스포츠 등이 참여하는 골프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만나 볼 수 있다. 5층 베로나 스퀘어에서는 합리적 가격의 SPA 브랜드 '부르앤쥬디'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피디자인'이 참여하는 '인기 캐쥬얼 브랜드' 팝업 스토어가, 6층 행사장에서는 미니멀한 영컨템 스타일 브랜드 '뷰어' 팝업 스토어가 각각 전개된다.

또한, 지하 1층에서는 대전 로컬 베이커리 브랜드 '콜드버터 베이트샵'은 물론 부산 뚱카롱 전문점 '브로쓰 마카롱', 성수동 수제푸딩 맛집 '포동 푸딩' 등도 만나 볼 수 있다.

사은 행사도 준비했다. 26일부터 29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신한·하나·BC바로·씨티) 로 단일 브랜드 구매 시 당일 구매금액별로 최대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