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기사보다 더 솔깃한 이야기] 윤소식, 22대 총선 출마?

○… 대전경찰청장을 지낸 윤소식 경찰청 교통국장의 22대 총선 출마 여부가 관심. 최근 지역 정가에선 윤소식 국장이 내년 총선에서 유성구갑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란 관측이 확산.

그가 유성중을 나왔고 인맥이나 지역 모임이 유성구갑에 집중된 점이 관측에 무게를 더하는데, 일례로 그가 승진했을 때 지역에 모임 명의로 축하 현수막이 걸리기도 했다는 전언.

현재 윤소식 국장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는 없는 가운데 국민의힘 유성구갑 출마 예상자는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과 허진 대전시당 청년위원장, 김문영 전 청와대 행정관, 장능인 미담장학회 상임이사 등이 거론.

송익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