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디자인진흥원] |
이병철 위원장과 송활섭, 송인석, 송대윤 의원은 현장방문에서 엑스포다리와 한빛탑 등 대전의 상징적인 자산과 0시 축제를 접목한 새로운 도시디자인 개발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꿈돌이 캐릭터 콘텐츠 개발 등 진흥원의 효율적인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병철 위원장은 "대전시가 일류 경제도시, 일류 명품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대전디자인진흥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한 현안 점검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권득용 원장도 "민선 8기 대전시 시정 목표 달성과 진흥원 현안 사업추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날 현장방문에서 대전디자인진흥원과 대전농업기술센터, 대전테크노파크 등을 찾았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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