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의원은 "이젠 보훈 정책을 입체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대전현충원 인근을 '메모리얼 클러스터'로 구축해 보훈 정책의 체감도와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 이에 박민식 장관 후보자는 "보훈을 더 일상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검토하겠다고 답변.
최근 철거를 앞둔 대덕구 로하스 캠핑장과 관련해서도 자신이 속한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에 정식 안건으로 올려 방안을 살펴볼 계획. 윤창현 의원은 "대전의 유일한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서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동구와 대전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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