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교내 일원에서 대학생들의 축제인 '2023 대동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이벤트 부스 모습. 한밭대 제공 |
한밭대 총학생회는 24~26일 교내 혜윰광장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3년 대동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전으로 축제 개최시기를 온전히 정상화 한 이번 대동제는 문화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교류와 유대감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및 주민들과도 대학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밭대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교내 일원에서 대학생들의 축제인 '2023 대동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이벤트 부스 모습. 한밭대 제공 |
또 야간에는 행사장소를 종합운동장으로 옮겨 각종 공연 및 재학생 노래 경연대회, 연예인 초청 공연 등을 진행하게 되며, 지역민들도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이진우 총학생회장은 "따뜻한 5월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축제를 통해 학우들 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며 "지역주민들도 오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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