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23일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대덕구 제공) |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 청장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 방기봉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최충규 청장은 "나날이 심각해져 가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며 "우리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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