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체험 모습 |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당진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가족 고등학생 자녀(17~19세)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진로 체험 프로그램 '꿈·찾·고'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인 신성대학교와 연계로 청소년들의 진로 방향 설정을 돕고 자기 발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다.
청소년들은 흥미도에 따라 호텔조리·유아교육·자동차 계열 등 다양한 학과를 선택하고 해당 전공교수와 파티쉐·유아교사·네일 및 메이크업 등을 체험한다.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직업과 관련한 자신의 흥미와 적성, 직업 가치관 등을 파악하고 자신감과 사회성을 기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서안정 및 진로취업사업은 진로 체험 후 필요 시 학습 상담 및 진로상담으로 연계 지원도 가능하다. 후지와라 사호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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