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이 22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이성희 기자) |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 퇴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4월 26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유관기관 합동 릴레이다.
유영돈 사장은 5월 19일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유 사장은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캠페인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로 강도묵 대전·세종·충남 경영자 총연합회장과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 그룹 총괄 대표를 지목했다.
유 사장은 "청년층 마약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해당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심각성을 알릴 수 있길 바란다"라며 "지역 대표언론인 중도일보도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해당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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