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혜택 압축한 '신세계 패밀리.ZIP' 만나보세요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대전신세계, 혜택 압축한 '신세계 패밀리.ZIP' 만나보세요

  • 승인 2023-05-18 16:21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2023051101010005884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전경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21일까지 패션부터 뷰티, 리빙까지 특별한 쇼핑 혜택을 압축한 '신세계 패밀리.ZIP'을 진행한다.

18일 대전신세계Art & Science에 따르면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 입점한 신세계그룹 브랜드들이 특별한 쇼핑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뭉친 행사로, 쇼핑 혜택을 모아 압축해서 담았다는 의미로 압축파일의 '.ZIP' 확장자를 사용했다.

분더샵, 시코르는 물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패션, 뷰티 브랜드와 리빙 브랜드인 까사미아까지 전 장르를 아우르는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국내 최초의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은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시즌오프를 앞당겼다. 시즌오프 할인율은 30~40%(일부 브랜드 제외)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국내외 브랜드들도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메종마르지엘라, 아크네스튜디오, 알렉산더왕, 질샌더 등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부터 보브, 스튜디오톰보이, 지컷 등 국내 패션 브랜드와 필립플레인, 제이린드버그 등 골프 브랜드의 인기상품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맨온더분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3구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딥티크, 라부르켓, 연작, 바이레도, 라페르바, 산타마리아노벨라 등 뷰티 브랜드는 특별 세트 상품과 풍성한 사은품을 마련했다. 또 까사미아는 대표 인기상품인 캄포럭스 소파와 오토만 세트 등 인기상품을 행사기간 동안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자주에서는 조리용품 최대 20%, 웰니스 상품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단, 일부 품목은 제외될 수 있다.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21일까지 신세계 패밀리위크 제휴카드로 단일 패션브랜드 구매 시 5%, 까사미아 단일 브랜드 구매시 10% 등 구매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시코르 등 코스메틱 브랜드와 베키아에누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액할인 쿠폰도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의 팝업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1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1층 페라가모 본 매장에서는 '23 S/S 시즌 오프'가 진행된다. 할인율은 30~40%이며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질슈트어트, 바네사브루노, 쟈딕앤볼테르 등 본매장에서도 시즌 종료시까지 시즌 오프를 준비했으며, 4층 뉴트럴존에서는 헤리마, 빌리, 아베스, 스타일 노리터 등이 참여하는 '아동 신진브랜드 팝업스토어'가 전개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사설] '폭행 사건' 계기 교정시설 전반 살펴야
  4. 금산 무예인들, '2024 인삼의 날' 태권도와 함께 세계로!
  5. 학하초 확장이전 설계마치고 착공 왜 못하나… 대전시-교육청-시행자 간 이견
  1. 화제의 대전 한국사 만점 택시… "역경에 굴하지 말고 도전했으면"
  2.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3. 대전용산초 교사 사망사건 가해 학부모 검찰 기소… 유족 "죄 물을 수 있어 다행"
  4. [국감자료] 교원·교육직 공무원 성비위 징계 잇달아… 충남교육청 징계건수 전국 3위
  5. [사설] CCU 사업, 보령·서산이 견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