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왼쪽),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 원장. [출처=대전관광공사] |
이번 협약은 대전시 캐릭터 콘텐츠 산업 발전과 도시마케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대전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 세계관을 구축하는 등 대전 도시브랜드 제고 촉진을 위해 체결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꿈돌이 꿈순이 보조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꿈돌이 콘텐츠 세계관을 확장하고 전문 캐릭터 개발 용역을 추진해 꿈돌이 패밀리 캐릭터 구성에 상호 협력한다.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은 "대전엑스포와 대전시 마스코트인 꿈돌이의 세계관을 구축하는데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공공과 민간의 콘텐츠 마케팅과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해 공사가 함께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꿀잼도시 대전의 마스코트인 꿈돌이의 보조캐릭터 라인업 구축에 동참해 감사드린다"며 "양 기관의 상호 협력과 사업 교류로 대전시 캐릭터 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도시마케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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