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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시의회 |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 의지 확산을 위해 원로배우 최불암 씨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병철 위원장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에 이어 대전시 공직자로서는 세 번째로, 5월 9일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지목해 참여하게 됐다.
이병철 위원장은 "유흥가를 중심으로 젊은층에서 마약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중·고교생과 젊은층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교육에 적극 힘을 쏟아야 할 때"라며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철 위원장이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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