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앞장

승인 2023-05-16 16:43
수정 2023-05-16 16:44

송익준 기자

[출처=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기부 참여 캠페인을 벌였다.

최선희 원장이 기부에 동참하고 대전시민대학 강사와 수강생에게 제도를 안내해 고향사랑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기부 희망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혜택으론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자체 선정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최선희 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알려져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우리 진흥원도 시대 흐름에 발맞춰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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