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다짐'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은 16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은 16일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SNS에 1회 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정낙선 본부장은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 본부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재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 안병희 aT농산물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안병희 본부장,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남윤선 본부장을 지목했다.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위기의식이 높아지고 각 국가와 기업들의 대응 방안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직장 내 가정에서의 참여는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며 "대전농협 전 임직원이 자녀와 후손 그리고 우리의 환경을 위해 자원 재활용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