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기상청에 따르면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강원동해안과 경상권내륙에서 일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매우 덥겠으나, 습도가 대부분 40% 미만으로 일최고체감온도는 31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권 낮 최고기온은 태안·보령 25도, 서산 26도, 서천 28도, 당진·청양·홍성 29도, 부여·세종·논산·아산·예산·계룡 30도, 금산·천안·공주·대전 3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0m, 남해 0.5∼1.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충남·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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