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클럽대항청소년생활체육 넷볼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5월 14일 대전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우승팀 시상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
대회는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했으며 중등1부 7개팀, 중등2부 7개팀, 고등부 5개팀 등 19팀, 25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고등부에선 중리 OG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등1부와 2부에선 대전법동중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시체육회 관계자는 "건강 및 체력 증진과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스포츠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클럽대항청소년 생활체육대회는 대전시 지원을 받아 5개 종목(풋살, 넷볼, 배드민턴, 배구, 플로어볼 예정)으로 연중 이뤄지는 대회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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