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육홍선 식품영양학과 교수<사진 왼쪽>가 5월 12일 열린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공 포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남대 제공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월 12일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육홍선 교수에게 대전식약청장 식품안전 유공 포상을 수여했다.
육홍선 교수는 2002년부터 충남대 교수로 재직하며 식품전문가 양성 및 다양한 식품 관련 분야 연구를 진행, 다수의 특허를 취득해 식품안전 관리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2021년부터는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을 맡아 다양한 식품안전 사업 운영을 통해 영유아의 양질의 먹거리 제공 및 급식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먹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온라인 청원심의회 식품분야 외부위원, 대전교육청 학교급식위원회 위원, 유성구 아동급식위원회 위원, 대전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식품위생 분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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