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와 대전보건대, 대전 동구청은 최근 동구청사에서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송대 제공 |
이번 협약으로 우송대와 대전보건대는 동구와 지자체 연계사업을 활성화하고, 각 대학의 졸업생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우송대 바이오헬스 혁신공유대학사업단과 대전보건대 LINC3.0사업단은 바이오헬스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동구와 공동으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지자체연계 AR 창의융합 캠프'를 오는 29~31일 사흘간 우송대 교양관 실감미디어실에서 진행키로 했다.
오덕성 우송대 총장은 "우송대는 산·학·연과 지자체와의 연합을 통해 미래 바이오헬스분야 맞춤형 지역 특화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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