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상담실에서 열린 진로취업동아리 간담회에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 |
이 프로그램은 재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주체적·주도적 자립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취업동아리는 취업 준비 시 자격요건의 마련을 위한 토익·컴활 준비반, 취업 정보공유를 위한 공모전·공기업 준비반,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한 지역인재7급 준비반, 기초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무행정 준비반 등 6개로 편성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관계자는 "진로취업동아리를 통해 학생들이 주체적이고 자립적인 학습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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