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설관리공단 산성주민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출처=대전시시설관리공단] |
전달한 카네이션 200송이는 복지관 전 직원이 2주간 만들었다. 복지관을 찾은 한 시민은 "뜻하지 않은 꽃을 받아 기분이 너무 좋고 감동했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산성주민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산성주민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