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환경지키기-친환경 에코(eco)제품소개

요즘에 환경과 기후 위기가 Z세대의 주요한 관심사로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등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해결 해야 될 과제입니다.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4월 22일을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정하였습니다.



올해 이상고온으로 전국 곳곳에 벚꽃이 예년보다 일찍 피면서 대덕구에서 벚꽃 없는 벚꽃축제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환경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우리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환경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일종의 대안 중 하나가 친환경 에코 제품입니다. 이에 따라 유기농 원료를 넣은 친환경 화장품, 미세먼지·배기가스 없는 '친환경 전기버스' 등 친환경 녹색산업도 생기고,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나 에코백 사용하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등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동입니다. 현대사회 흐름에 따라 친환경 제품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어 오늘 몇 가지 제품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첫 번째 에코백입니다. 에코백는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비닐백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자하는 의미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캔버스로 만들어진 에코백은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에코백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캔버스백, 타포린백,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헌옷이나, 폐현수막 등 재활용해서 만든 에코백입니다.



두번째 천연 주방세제입니다. 천연 오렌지 오일 성분의 주방세제, 천연 오렌지 오일 성분은 식기, 수세미, 행주, 도마 등의 세균번식을 방지하고 야채와 과일까지 함께 씻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주방세제입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주방세제는 크게 1종과 2종으로 나누어 표시됩니다. 1종은 식기류뿐만 아니라 사람이 그대로 먹을 수 있는 과일과 채소도 세정 가능하며, 2종은 식기류에만 사용됩니다.



세번째 천연 수세미입니다.자연 그대로의 수세미 열매를 가공해 만들어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이 설거지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 후에는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자연 친화적 물품입니다.



환경을 지키는 부분을 생각하다보면 우리 모두 동참이 필요합니다. 나로부터 하나씩 하나씩 친화적인 생활을 실천해보면 우리 지구도 건강해질 것이라 믿습니다.



-한소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