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카츠시 에서 생산하는 죽순 |
나카츠시는 산이 많아 죽순이 특산물인데 고령화가 심각해지면서 수확이 어려워지고 있다. 죽순이 산에 남아 있으면 새로운 죽순이 자라기 어렵고 가격도 올라 구매하기 어려워지는 문제점이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공식품 회사와 오이타현 대학생들이 단체를 만들어 시민과 함께 죽순을 수확하고 있다.
수확된 죽순은 가공해 오이타현은 물론 도쿄에서도 판매하고 있어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모토이네 리에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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