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노 체험 모습 |
찾아가는 세종 배움터 일본 요리체험 모습 |
대상은 한국인·중국인 대학생들이 참여 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도하는 강사 입장에서 일본문화를 조금 더 자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만들었다.
특히, 일본 전통 도시 교토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다양한 체험을 하고, 일본문화를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했으나 한국에서 생활하다 보니 이러한 재능을 사용할 곳이 없어 그간 아쉬움도 많았다.
하지만, 찾아가는 세종 배움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재능을 많은 사람과 공유할 기회가 생겼다.
그간 일본에서 배워온 재능으로 세종 배움터를 통해 한국·중국 대학생들에게 일본문화와 일본어 등을 가르치면서 또 다른 다문화를 공유하고 있다.
사이토 카요코 명예 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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