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어린이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 정치/행정
  • 대전

대전관광공사, '어린이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엑스포과학공원, 스카이로드 등 일원서
어린이 축하공연과 과학카페 등 이벤트

  • 승인 2023-05-02 11:52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사진2(대전관광공사,  꿈돌이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 풍성)
2022년 대전스카이로드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 모습. [출처=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엑스포과학공원, 스카이로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먼저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선 '2023 엑스포 꿈돌이 키즈 페스티벌'을 열어 대전엑스포 마스코트인 꿈돌이 축하인사와 어린이댄스, 대전 아티스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꿈돌이 과학카페, 꿈돌이 공작카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꿈돌이 인형을 나눠주는 경품 행사와 음악분수쇼 등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대전스카이로드에선 과학쇼, 즉석이벤트 게임, 어린이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와 게임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에게 은행동 상점가 할인권, 식사권, 기념품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엑스포시민광장에서는 '어린이 영화극장'이 열린다. 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해 레드슈즈(오후 1시 30분), 보물성(오후 4시)을 초고화질인 4K 블루레이로 상영한다.

윤성국 사장은 "제101회 어린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사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시민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올해 대전 분양시장 지형도 도안신도시 변화
  2. 1기 신도시 첫 선도지구 공개 임박…지방은 기대 반 우려 반
  3. 가을단풍 새 명소된 대전 장태산휴양림…인근 정신요양시설 응급실 '불안불안'
  4. [사설] 의료계 '정원 조정 방안', 검토할 만하다
  5. "전국 검객들 한 자리에"… 2024 대전시장기 펜싱대회 성료
  1.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연내 착공 눈앞.. 행정절차 마무리
  2. 대전사랑메세나에서 카페소소한과 함께 발달장애인들에게 휘낭시에 선물
  3. [사설] 충남공무원노조가 긍정 평가한 충남도의회
  4. 제90차 지역정책포럼 및 학술컨퍼런스 개최
  5. '한국탁구 국가대표 2024' 나만의 우표로 만나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대전시와 국가보훈부가 업무협약을 통해 호국보훈파크 조성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 보훈터에서 보훈복합문화관 조성과 보훈문화 확산이라는 공동의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대전시는 보훈복합문화관 부지 조성, 지방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국가보훈부는 보훈복합문화관 조성 국비와 보훈문화 콘텐츠 등을 지원해 보훈의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

겨울철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 폭증… 제품 하자와 교환 등
겨울철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 폭증… 제품 하자와 교환 등

쌀쌀한 날씨가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0월 상담은 5만 2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4만 4272건보다 13.6% 늘어난 수치다. 이중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이 늘어난 건 전기매트류로, 9월 22건에서 10월 202건으로 무려 818.2%나 급증했다. 올해 겨울이 극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자 미리 겨울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전기매트류를..

충남도공무원노조 "공부하는 도의회, 달라졌다" 이례적 극찬
충남도공무원노조 "공부하는 도의회, 달라졌다" 이례적 극찬

충남도공무원노조가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두고 이례적 극찾을 하고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진짜 확 달라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논평을 내고 2024년 행감 중간평가를 했다. 노조는 논평을 통해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평가하며, "도민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며 과거 과도한 자료 요구와 감사 목적 이외 불필요한 자료 요구, 고성과 폭언을 동반한 고압적인 자세 등 구태와 관행을 벗어나려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충남노조는 "사실 제12대 도의회는 초선 의원이 많..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