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RIS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회의가 열렸다. |
RIS발전협의회은 4월 28일 충남대학교 대덕홀에서 RIS발전협의회장인 김학민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과 구연희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 허정은 한국연구재단 대학교육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괄운영센터장 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RIS 플랫폼은 대전·세종·충남을 비롯해 충북, 강원, 울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부산, 전북, 제주 등 전국 9개 플랫폼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전국 9개 RIS 플랫폼은 ▲사업의 성과 홍보·발굴·확산 ▲사업의 발전 전략 공유 ▲사업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훈련 ▲사업 공동 행사 개최 등을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김학민 협의회장은 "지역 인재가 지역혁신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 대학, 혁신기관, 기업체가 플랫폼을 구축해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번 회의을 통해 우수한 지역인재가 지역에 취업·정착해 지역기업이 지속 성장하는 지역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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