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충청권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5도, 천안·홍성·서산·서천 6도, 금산·논산·아산·예산·태안·보령·당진·공주·부여 7도, 대전·세종 8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보령 18도, 서천·태안 19도, 금산·청양·계룡·천안·서산 21도, 홍성·논산·부여·대전·당진·세종·아산 22도, 예산·공주 23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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