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 2023 신규자문위원 위촉식

(사)목요언론인클럽이 27일 신규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사진=목요언론인클럽 제공)

(사)목요언론인클럽(회장 한성일)이 27일 대전 서구 한 식당에서 목요언론인클럽 신규자문위원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2023 (사)목요언론인클럽 신규 자문위원으로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 이재경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회장, 정권모 대전시공인회계사협회 회장, 송승섭 법무법인 유엔아이 변호사, 배준심 영진삼중필름 대표, 오종민 한성저축은행대표이사, 윤제필 필한방병원 원장 등 8명이 위촉됐다.

이 자리에서 (사)목요언론인클럽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2명의 위원이 목요언론인클럽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목요언론인클럽 발전기금을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씩 익명으로 쾌척했다.

발전기금을 기탁한 자문위원은 "앞으로도 목요언론인클럽에서 지역 언론 문화 창달을 위해 많이 힘써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께서 자문위원님으로 참석해주시고 저희 목요언론인클럽 발전을 위해 거금을 기탁해주셔서 무한한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