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종합 개최된다. 4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전개되며 28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이 열린다.
38개 종목 943명의 대전 선수단은 개회식에서 14번째로 입장하며 일류 경제도시 대전 슬로건을 홍보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입장할 예정이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대전을 대표하는 선수단들이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안전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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